강예빈, 남친 셔츠 빌려 입은 듯한 ‘하의 실종룩’으로 유혹

입력 2013-08-16 17:15  


[이세인 기자] 강예빈이 남자친구의 셔츠를 입은 듯한 하의실종룩으로 향수 선물을 자랑했다.

강예빈은 8월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게 다 향수예요. 선물 받았어요. 어마어마하게 기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특유의 눈웃음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오버 사이즈 화이트 셔츠를 입어 하의를 입지 않은 듯한 룩을 연출해 남심을 흔들었다. 또한 그는 긴 생머리와 함께 남자 친구의 셔츠를 빌려 입은 듯한 모습을 상상케 한다.

특히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소정이 “우와”라는 댓글로 부러움을 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예빈 향수, 누구한테 받은거죠?”, “향수 안뿌려도 좋은 향기가 날 것 같다는”, “좋은 향기 많이 맡으셔요”, “강예빈 표정이 정말 행복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강예빈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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