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선크림이 가장 많이 판매되는 계절은 여름이라고 한다.
하지만 사실상 자외선은 365일 존재하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을 위해서 선크림은 매일 발라주는 것이 좋다. 그런 이유에서 요즘은 선크림을 여름에만 바르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최근 많은 여성들이 메이크업베이스 대체 여성화장품으로 선크림을 선택하고 는 것처럼 메이크업베이스 기능까지 커버하는 선크림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선크림이 많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365일 늘 바르는 선크림, 어떻게 골라 사용해야 할까?
# 선크림 고르는 방법
선크림이 다양한 종류로 출시되면서 남자기능성화장품, 남자화장품 세트 등에는 남자선크림이 항상 꼬리표처럼 포함되어 있으며 여자화장품 세트, 여자화장품 필수품으로도 선크림이 항상 포함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유분기 없는 선크림, 기름기 없는 선크림, 백탁현상 없는 선크림 등 끈적이지 않고 안 하얘지는 선크림이 단연 인기. 예전에는 바르면 하얗게 뜨는 백탁현상 선크림이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기능성을 가진 선크림이 출시되면서 유분기 없는 촉촉한 선크림이 인기를 얻고 있다.
선크림을 선택할 때는 활용적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 선크림을 구매할 때 용기에 표시되어 있는 SPF와 PA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는 것이 도움이 된다. SPF는 자외선차단지수로 자외선B를 차단하는 기능인데 숫자가 높을수록 자외선차단효과가 높다. PA는 자외선A를 차단하며 +개수가 많아질수록 자외선차단효과가 높아진다.
그렇지만 자외선차단효과가 높다고 무조건 좋은 제품은 아니다. 집안이나 사무실 등의 실내에서는 SPF15이상 PA+이상의 제품을 골라야 하며 야외활동이 많은 날에는 SPF30이상 PA++이상의 제품을 선택해야만 자외선차단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또한 등산, 야외수영장처럼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에는 SPF50이상 PA+++을 발라야만 자외선차단효과를 볼 수 있다.
# 365일 올바른 선크림 바르는 법
사용목적에 맞게 선크림을 선택했다면 올바른 자외선차단효과를 얻기 위해 선크림 바르는 법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 선크림은 적어도 외출하기 30분 전에 자외선에 노출되는 피부에 골고루 두껍게 발라줘야 자외선차단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땀이나 의류접촉 등으로 선크림이 사라지므로 자외선차단지수에 따라 2~3시간마다 자외선차단제 덧바르기를 해야 한다.
# 바르면 촉촉한 선크림 추천
기능적인 측면, 사용적인 측면에서 가장 많이 바르는 크림타입의 선크림, 젤타입의 선젤, 스틱형의 선스틱 등 기능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선케어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TS워터선젤은 젤타입의 수분감을 가진 선케어 제품으로 유기적 자외선차단제로 만들어진 백탁현상, 유분기 없는 선크림이다. 파라벤, 벤조페논 등 발암물질 없는 선크림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파라벤 없는 선크림이다. 워터선젤에 함유된 수분캡슐이 피부에 시원하고 촉촉한 느낌을 주며 바르는 순간 산뜻함을 전달해준다.
선크림은 더 이상 여름에만 바르는 기능성, 계절성 화장품이 아니다. 365일 자외선차단을 위해 선크림 바르는 법을 올바르게 알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아직도 선크림이 여름에 바르는 화장품, 외출 시 바르는 화장품이라고 생각한다면 오늘부터라도 올바른 선크림 바르는 법을 통해 자외선차단제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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