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원빈 게임사랑이 화제다.
8월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나는 기자다' 코너에서 연예부 기자들이 모여 '연예인 중 게임왕이 누구인가'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원빈을 게임왕으로 선정하며 "원빈은 게임을 정말 좋아해서 지인을 집으로 불러서까지 (게임을) 한다고 들었다"고 원빈의 남다른 게임사랑에 대해 폭로했다.
이어 "원빈은 원래 말이 없는데 게임을 할 때 말없이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새벽까지 즐긴다더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달리 다른 기자는 강동원을 꼽으며 "원빈과 강동원은 게임이야기에서 빠질 수 없는 스타다. 강동원과 원빈이 PC방에 함께 가서 같이 게임도 한다더라. 게임을 좋아하는 미남 모임이 있는데 권상우, 원빈, 강동원이 멤버다"라고 덧붙였다.
원빈 게임사랑에 네티즌들은 "원빈 게임사랑, 나도 원빈이랑 게임하고 싶다", "원빈 게임사랑, 상상되네", "원빈, 이나영과도 게임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MBC '섹션TV 연예 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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