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류수영 김소연 다정샷이 화제다.
8월20일 배우 류수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다정 돋는 류수영 씨와 김소연 씨의 현장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투윅스’에 새로운 러브라인이 생긴 걸까요? 내일(21일) 방송되는 5회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라는 설명을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수영과 김소연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남색 우비를 갖춰 입고 극중 열혈 형사와 열혈 검사의 모습을 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류수영의 손 크기만 한 김소연의 작은 얼굴이 포착돼 더욱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수영 김소연 다정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은근 잘 어울린다”, “류수영 김소연 사진 보니 러브라인 바뀌어도 괜찮을 듯”, “류수영 김소연 다정샷, 여러 가지로 참 훈훈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제공: 윌엔터테인먼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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