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케이 “촉이 오는 헤어스타일, 불꽃까지 튀네!”

입력 2013-08-28 11:43  


[김재영 기자] 현재 가요계의 대세는 보이그룹 엑소다. 특히 한국 활동 그룹 엑소 케이는 데뷔 후 부터 꾸준히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귀여움부터 섹시함까지 모두 가진 엑소 케이의 매력은 어디서 나올까. 모든 그룹이 그렇듯 엑소 케이도 귀여운 매력으로 가요계에 승부수를 던졌다. 강렬한 콘셉트였지만 풋풋함이 녹아있어 신인의 느낌이 한껏 풍긴 것.

그들의 매력을 한층 업 시켜준 데뷔곡 ‘마마 (MAMA)’ 시절과 지금의 ‘으르렁’의 헤어스타일을 전격 비교해봤다.
 
▶ 멍뭉이 백현, 더 악동스럽게!


엑소의 귀염둥이 백현은 데뷔 후부터 꾸준한 팬덤을 유지해온 인기남이다. 귀여운 외모와 활발한 성격으로 멍뭉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그는 점점 더 발랄한 매력으로 여심을 녹이고 있다.

데뷔 때는 다크 브라운 계열의 헤어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무거운 곡의 느낌을 소화했다. 현재는 오렌지 컬러의 헤어스타일에 스냅백을 착용해 악동 느낌을 풍기며 더 많은 팬덤을 끌어모으고 있다.

▶ 불의 남자 찬열, 내츄럴 헤어도 완벽소화  


작은 얼굴, 모델 같은 8등신 비율 그리고 남자다운 목소리로 엑소의 랩퍼를 맡고 있는 찬열은 엉성한 매력이 눈에 띄는 멤버다. 꾸미는 것에 따라 느낌도 가장 달라져 팔색조 아이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마’로 활동할 당시 금발에 긴 웨이브 헤어를 유지했던 그는 ‘으르렁’으로 돌아오며 숏 헤어로 변신했다. 헤어컷을 시도한 후 작은 얼굴과 잘생긴 외모가 더 돋보여 세련된 느낌을 연출해준다.

▶ 숨겨진 매력남 디오, 헤어에 섹시미까지 더했네!


작지만 귀여운 매력으로 엑소의 매력남을 담당하고 있는 디오는 데뷔 때부터 백현과 함께 가장 많은 팬을 갖고 있는 아이돌이다. 시크함과 깜찍함을 모두 갖고 있는 디오는 ‘으르렁’ 교복 의상이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기도 하다.

데뷔 때는 짧은 헤어를 왁스로 스타일링 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줬다면 현재는 와인컬러의 내츄럴한 헤어로 섹시한 콘셉트를 소화하고 있다. 헤어 스타일덕분인지 무대에 더욱 열정적으로 임하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 남신 세훈, 헤어의 완성은 얼굴


엑소의 외모와 춤 담당인 세훈은 시크한 생김새와는 다른 순수한 매력으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세훈은 잘생긴 남자의 정석을 보여주듯 헤어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을 입증하고 있다.

곡 ‘마마’ 활동 때에는 비교적 차분한 브라운 계열의 내츄럴한 헤어로 시선을 끌었다면 현재는 다양한 컬러를 활용한 헤어스타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최근 ‘으르렁’ 활동 중에는 핑크, 레드, 화이트 등 다양한 헤어컬러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 리더 수호, 헤어 바꾸고 더 핸섬해졌네 


엑소 케이의 리더 수호는 서글서글한 성격에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리더다운 훈훈함을 발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MBC every1 ‘주간 아이돌’ 엑소 편에서 인상적인 춤을 춰 유머러스함까지 뿜어냈다.

그런 그는 헤어스타일 변신의 가장 큰 수혜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데뷔 초 굵은 펌 헤어로 스타일링을 시도했지만 특별히 눈에 띄지 않는 멤버 중 하나였다. 현재 블랙 컬러의 차분한 헤어 변신을 한 후 남자다움으로 승부를 보고 있다.

▶ 춤 신동 카이, 금발로 귀여움까지 더해


카이는 182cm의 큰 키에 뛰어난 춤 실력으로 데뷔 때부터 주목받았던 멤버다. 최근 ‘으르렁’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멤버로 눈길을 끌며 엑소의 가장 떠오르는 기대주로 성장 중이다.

데뷔 때는 진중하고 심오한 곡의 분위기에 맞게 한쪽으로 자연스럽게 넘겨 스타일링한 헤어가 눈길을 끌었다면 최근에는 금발 웨이브 펌으로 귀여운 매력까지 더해 풋풋한 느낌으로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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