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니마또 내마또, 혀 여섯 조각 난 것 같은 맛? '매력적'

[연예팀] 김영희 니마또 내마또가 야간매점에 등극했다.

8월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웃겨야 사는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우먼 안영미, 정경미, 박지선, 김영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김영희가 야간매점에서 소개한 요리 니마또 내마또다. '니마또 내마또'는 냉동 핫도그를 썰어 달걀 물을 입힌 뒤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핫도그를 굽는 방법으로 요리하면 된다. 이어 고추장, 케첩, 딸기잼을 같은 비율로 섞은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환상 조합을 이루는 것.

김영희의 요리를 맛본 출연진들은 "혀가 여섯 조각 난 것 같다"며 혹평을 쏟았다. 하지만 결국 김영희 니마또 내마또는 4표를 받아 아슬아슬하게 야간매점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희 니마또 내마또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영희 니마또 내마또, 야간매점에 등극하다니 반전이다" "김지선 요리 맛있어 보였는데" "김영희 니마또 내마또, 맛이 특이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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