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장미란 20kg 감량 소식이 화제다.
8월3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은퇴한 역도선수 장미란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는 현재 장학재단을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날 갸름해진 장미란의 모습에 제작진은 "체중을 얼마나 감량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장미란은 "살이 빠지긴 했지만,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은 아니다"고 답했다.
계속해서 제작진이 "20kg을 감량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체중에 관한 질문을 하자 장미란은 "비밀이에요. 참"이라며 살짝 웃어 보였다.
한편 장미란 20kg 감량 모습에 네티즌들은 "장미란 20kg 감량, 턱이 갸름해진 듯" "정말 살이 많이 빠졌네" "장미란 20kg 감량, 후배 양성에 힘쓰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틴탑의 이유있는 변신…그들의 ‘진짜 클래스’
▶ '방과 후 복불복' 서프라이즈 "세상을 놀라게 하겠다 "
▶ [인터뷰] 남규리 "빵과 우유로 대신한 식사, 오히려 행복했다"
▶ [bnt시스루] 돌아온 핫젝갓알지, 변한 것은 견고해진 이들의 우정뿐
▶ [bnt포토] 가인 '오늘 제 패션 어때요?'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