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김희철 사생팬 언급이 눈길을 끌고 있다.
9월1일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나한테 사생들이 붙어 다니네. 기분이 아주 좋을 때인데, 이걸 쿨하게 넘겨야 하는지 아니면 난리를 쳐야 하는지. 내가 착해졌나봉가(착해졌나 보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관련 고충을 토로했다.
사생팬이란 좋아하는 연예인의 공식적인 스케줄은 물론이거니와 개인적인 업무까지 일거수일투족 따라다니며 사생활을 캐내는 팬들을 지칭하는 말로, 앞서 김희철은 공익근무 기간에도 계속된 사생팬들의 도 넘은 행동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바 있다.
단순히 팬으로서의 응원이 아닌, 스타가 자신을 기억해주기 바라는 마음에 개인 연락처와 정보를 알아내 스토킹을 하거나 불쾌하게 몸을 만지는 등의 행동을 일삼는 사생팬.
이번 김희철 사생팬 고충 토로에 네티즌들은 “나오자마자… 고생이 많네”, “김희철 사생팬 고충 토로, 얼마나 힘들었으면”, “김희철 사생팬 발언, 진짜 안쓰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2년간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다 8월30일 소집 해제한 상태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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