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신상] 뷰티 얼리어답터, 주목!

입력 2013-09-05 11:06   수정 2013-09-05 11:06


[김혜지 기자]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 새로운 기술이 개발됐다.

새로운 성분과 기술에 관심이 많은 뷰티 얼리어답터들을 즐겁게 할 희소식을 준비했다. 주름과 결 두 가지를 한번에 해결하는 크리니크와 야생 식물의 에너지를 담은 노에사 등 신기술로 무장한 신상, 내 피부에 맞는지 사용해볼 차례다.

노에사 ‘수퍼 스킨 셀 유스 프로그래밍’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잉꼬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부부가 즐겨 사용하는 뷰티 브랜드 노에사(NOESA)에서 수퍼 스킨 셀 유스 프로그래밍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 수퍼 스킨은 노에사의 창립자인 게어트 게르켄이 추천하는 필수 아이템으로 고가의 노에사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일반 재배 식물보다 많은 에너지를 응축하고 있는 야생식물에서 추출한 높은 에너지가 노화로 손상되거나 파괴된 세포의 나이를 거꾸로 돌려 피부를 건강하고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노에사의 모든 제품은 250여가지의 야생식물에서 추출한 자연의 빛을 원료로 하는 알케메틱스 (Alchemetics)로 만들어진다. 또한 분자생물과 식물학 등 최첨단 과학을 적용해 만들어진 다나뎀(Danadem)은 인간의 피부와 흡사한 구조로 만들어져 피부 속 세포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진피까지 공급해 세포를 관리한다.

수퍼 스킨은 일반 크림에 비해 발림성과 흡수성이 뛰어난 반투명 우유 빛 로션이다. 가볍게 발리는 질감에도 피부 속 건조함을 해결하는데 효과적이다. 주요 성분은 피부의 면역 기능을 향상시켜 항산화 기능을 돕는 아스코르빈산과 피부의 세포 에너지 대사를 돕는 유비퀴논 성분이 포함되어있다. 또한 노화를 방지하는 진귀한 약재인 유향나무 오일과 소독, 피지조절 기능이 있는 패츠올리가 함유되어 민감한 트러블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크리니크 ‘리페어웨어 레이저 포커스 스무드, 리스토어, 코렉트’


크리니크는 2010년 눈에 보이는 주름을 12주만에 54% 감소시키는 효과의 안티에이징 에센스 리페어웨어 레이저 포커스 에센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레이저 에센스라는 별명처럼 피부과 레이저 시술에 비하는 피부 개선 효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크리니크는 피부 주름과 함께 균일하지 못한 피부 결도 눈에 띄는 피부 노화의 징후라는 사실에 주목해 피부 결 개선 성분을 추가한 리페어웨어 레이저 포커스 스무드, 리스토어, 코렉트를 개발했다.

크리니크 월드와이드 R&D 센터의 톰 마몬 박사는 “주름 고민이 있는 사람들은 피부결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 사실을 바탕으로 기존 제품에 피부 결을 개선하는 기능을 접목했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신제품은 피부의 턴 오버 주기가 점차 느려지고 죽은 각질이 떨어지지 않고 축적되어 주름이 눈에 띄는 것에서 착안됐다. 이에 피부에는 부드럽게 작용하며 각질은 규칙적으로 정상화하는 스킨 리서피싱 테크놀러지 기술을 사용해 부드럽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고농도의 단백질 복합체가 자연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며 피부를 단단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 준다.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고 유해환경에 의한 활성산소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 예감] 2013, 기대되는 ‘뷰티 아이템’
▶[유행 예감]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뷰티 아이템이 뜬다!
▶환절기 피부 건조 주의보, 지금 피부에게 필요한건 뭐?
▶남자친구의 ‘쓰담쓰담’을 부르는 머릿결 관리법
▶“대학생 개강 비상!” 빛나는 2학기를 위한 단기 뷰티팁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