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토니앤가이 코리아가 9월5일 토니앤가이 청담본점에서 고객 및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헤어 스타일링 클래스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헤어 스타일링 클래스는 서울 컬렉션 및 다수의 아이돌 헤어를 담당하며 뷰티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청담본점 유정범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힐링’이라는 주제로 최소한의 헤어기기를 사용해 멋스러운 헤어를 연출하는 방법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헤어 스타일링 클래스에는 토니앤가이 코리아의 김대식대표를 비롯해 신인 배우 서지연, 한기웅, 한기원, 서지우, 박선영과 모델 김경원, 정하은, 김유진, 박다솜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클래스 시작에 앞서 토니앤가이 코리아 김대식대표는 “단순히 헤어 살롱에서 헤어 스타일만 바꿔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외적인 아름다움과 함께 내면에 담긴 아름다움도 함께 표현 되어야 고객들의 아름다움이 배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50년 역사의 영국 헤어 드레싱 기업인 토니앤가이는 전세계 42개국에 500여개 살롱과 토니앤가이 살롱과 23곳의 토니앤가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토니앤가이는 매년 런던 패션위크의 공식 후원사로서 유명 디자이너의 백스테이지 헤어를 담당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 예감] 2013, 기대되는 ‘뷰티 아이템’
▶[유행 예감]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뷰티 아이템이 뜬다!
▶환절기 피부 건조 주의보, 지금 피부에게 필요한건 뭐?
▶남자친구의 ‘쓰담쓰담’을 부르는 머릿결 관리법
▶“대학생 개강 비상!” 빛나는 2학기를 위한 단기 뷰티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