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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원더걸스 시절, 많이 싸웠지만…”

입력 2013-09-09 09:35   수정 2013-09-09 09:35


[송은지 기자] 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가 3년 7개월만의 첫 패션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화보를 통해 선미는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소녀의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 활동중인 ‘24시간이 모자라’의 시그니처 스타일인 핑크 머리 대신 내추럴한 긴 갈색 머리로 사랑스러운 여성미를 발산한 것이 특징.

화보 속 선미는 바디라인이 고스라이 드러나는 네이비 컬러의 의상에 운동화를 매치해 고혹적이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고 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블랙과 화이트로 심플하게 매치한 스타일에 귀여운 모자를 매치해 걸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의 맨발 안무에 대해 “무대를 한 번만 서도 발바닥이 새카매져 물티슈로 다 닦는다. 뮤직비디오 당시 앨범 재킷 촬영을 병행했는데 다리를 한 번 들었더니 발바닥이 새카매서 다들 내 발을 보고 빵 터졌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원더걸스 시절 가장 반짝거리는 추억을 묻자 미국 투어 활동 당시를 꼽았다. 선미는 “한국에서 활동할 땐 각자 집에 가서 쉬기 바쁘고 말할 기회도 별로 없었는데 미국에선 한 버스로 같이 다니며 싸우고 부대끼니 정말 돈독했던 것 같다”며 “매일 싸우다가도 무대 올라가기 직전 같이 손을 잡고 기도하고 다독거려주던 기억이 남는다”며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한편 소녀와 숙녀의 경계에서 이색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는 선미의 화보와 상세한 인터뷰는 하이컷 109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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