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진 기자] 스타일난다가 카페24에서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과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온라인 전문 쇼핑몰 해외진출을 위한 세미나’에 참가한다.
9월12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글로벌 온라인 마켓인 일본 라쿠텐과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임원을 초청해 해외 진출 성공 방안을 듣는 자리를 갖는다.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K-POP, 드라마 등 국내 문화 콘텐츠가 이끌고 있는 한류 열풍을 해외 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이 자리에는 스타일난다를 비롯해 국내 전문 쇼핑몰 운영자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참석한다. 세미나 1부에서는 중국과 일본, 미국의 전자상거래 시장 현황과 비전에 대해 이야기하며 2부에서는 스타일난다의 오미령 이사가 ‘글로벌 스타일난다의 해외진출 성공비법’을 주제로 한 강연을 펼친다.
또한 카페24 김선태 해외사업 총괄이사는 ‘국내 온라인 전문몰의 해외진출 성공 가능성과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을 주제로,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박필재 수석연구원은 ‘한국 및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 현황과 흐름’을 주제로 발표한다.
한편 스타일난다는 의류를 비롯해 구두, 액세서리,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군과 컨텐츠를 선보이며 두터운 마니아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고 2010년 중문, 영문, 일문 몰을 구축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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