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틴탑 손글씨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9월12일 그룹 틴탑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신들의 신곡 ‘장난아냐’를 응원해준 팬들에게 정성 담은 손글씨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틴탑은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장난아냐’로 컴백해 일주일 만에 ‘뮤직뱅크’ ‘인기가요’ ‘쇼챔피언’에서 차례대로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안았다. 이들은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대세돌’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에 멤버 리키는 “언제나 힘이 돼주고 든든한 우리의 엔젤 사랑해”, 천지는 “엔젤 정말정말 고마워요 땡큐~ 사랑해요”, 니엘은 “항상 감사합니다.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로 자신들의 마음을 표현했다. 창조와 캡, 엘조 역시 또박또박 쓴 손글씨로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틴탑 손글씨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러 가지로 참 흐뭇하네”, “틴탑 손글씨 보니 다들 하나같이 글씨를 잘 쓰는 듯”, “틴탑 손글씨마저 훈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컴백 당시 ‘명동 게릴라 콘서트’를 1위 공약으로 내걸었던 틴탑이 과연 이를 지킬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틴탑 공식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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