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희정 촬영 현장 모습이 화제다.
9월13일 미혼모와 입양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2부작 MBC 추석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희정은 긴 생머리에 교복을 입고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다가다도 연기를 위해 감정에 몰입하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
극 중 배우 맹세창과 김희정은 철없는 미혼 부모로 좌충우돌 진짜 부모가 되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로 출연한 바 있던 김희정은 어느새 훌쩍 자란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김희정 촬영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정 촬영 현장, 정말 예쁘게 잘 컸다" "원빈이랑 연락은 하려나?" "김희정 촬영 현장, 이번 드라마 재미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오는 19일 오전 9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크리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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