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서인국 대본앓이 모습이 화제다.
9월14일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의 공식 트위터 ‘왓츠업 인국(What’s up)’에는 “‘주군의 태양’ 촬영 현장이네요. 피곤한 스케줄에도 대본을 높지 않는 인국 씨! 다음 주 강우의 모습도 정말 기대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 사진이 두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은 극중 강우의 사무실로 보이는 곳에 앉아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고 초 집중하며 끊임없이 캐릭터를 연구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 서인국은 극중 강우의 감정을 놓치지 않기 위해 대본의 글자 하나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인국 대본앓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빛에서 레이저 나올 듯”, “서인국 대본앓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 “서인국 대본앓이, 우리 서인국앓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국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쇼핑몰 보안팀장 강우 역을 연기하며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제공: 룬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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