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존박 vs ‘어린이’ 준수, 세대를 뛰어넘는 가방 매치전

입력 2013-09-16 20:31  


[송은지 기자]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존박과 ‘아빠 어디가’의 준수가 동일한 카메라 모양 가방을 각기 다른 느낌으로 착용해 화제다.

존박은 ‘무한도전’의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자신이 가진 캐릭터를 표현하는 ‘신의 한 수’로 카메라 모양 가방에서 사탕을 꺼내 먹으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는 ‘아빠 어디가’에 출연할 때 어린 아이다운 천진난만함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카메라 모양 가방을 매치했다. 장난기 가득한 얼굴에 걸맞는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존박과는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존박과 준수가 매치한 가방은 비아모노의 카메라 가방으로 알려졌다. 카메라를 꼭 닮은 디자인에 빈티지한 색감이 더해져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하기 좋으며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한편 존박과 준수의 같은 가방 다른 느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다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이 있어서 그런가 잘 어울리는 듯”, “요새 존박 개그감 완전 대박”, “준수 같은 아들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어린애가 하는게 더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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