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기아차, 유럽 B세그먼트의 미래 '니로' 발표

입력 2013-09-17 15:40   수정 2013-09-17 15:39


 기아자동차는 컨셉트카 니로를 프랑크푸르트에서 선보였다. 














 니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가 제작한 차로, 유럽 B세그먼트 시장을 겨냥한 크로스오버다. 작은 차체면서도 기아차의 호랑이코 그릴, 넓은 헤드램프 등으로 세련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버터플라이 도어를 장착,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낸다.






 실내에는 운전자 최적화 스티어링휠과 페달, 탑승과 적재공간을 독립 구성한 2열 시트를 채택하고, 대쉬보드와 변속레버를 검은색 가죽과 알루미늄 소재로 마감했다. 이와 함께 1열 시트는 은색 스티치로 깔끔한 느낌을 가미했다.










 크기는 길이 4,185㎜, 너비 1,850㎜, 높이 1,558㎜다. 1.6ℓ 터보 GDi 감마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7단 DCT와 조합했다. 최고 205마력을 낸다.






프랑크푸르트=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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