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힙합 그룹 일렉트로보이즈가 1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애프터스쿨의 나나의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공식 트위터에 "일렉트로보이즈 앞으로 깜짝 추석 선물이 도착 했어요^_^ 마보이3 피처링으로 참여 해주셨던 애프터스쿨나나 양이 신곡 비가와 를 위해 친필메세지에 셀카까지 보내 왔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나가 화장끼 없는 얼굴로 흰 종이에 "일렉트로보이즈 '비가와' 대박 ♡많이 사랑해주세요! 파이팅! 대박 나세요 ^^"라고 쓰인 종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나나의 애완견 까지 친필 메세지를 들고 '비가와'를 응원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나 정말 최고의 의리녀다!" "훈훈한 모습 보기 좋아요~ 모두들 해피한 추석!" "비가와 진짜 대박나야할 듯~!" "일렉트로보이즈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여복넘쳐나ㅠㅠ" "나나 생얼도 예쁘다! 일렉트로보이즈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애프터 스쿨 나나 이외에도 걸스데이 소진, 타이거JK, 빅스타, 브레이브걸스, 박수진, 유키스 케빈, 틴탑 엘조, 베스티, 제이켠, 후레쉬보이즈 등이 SNS를 통해 일렉트로보이즈 신곡 '비가와' 응원에 나섰다.
한편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공개된 일렉트로보이즈의 신곡 '비가 와'(Let it Rain)는 장마철 비 내리는 것에 영감을 얻어 브레이브 수장 용감한 형제와 히트 작곡가 별들의 전쟁, 일렉트로보이즈 멤버들이 함께 의기투합해서 만든 곡. 비오는 날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추억하는 마음을 어쿠스틱 기타라인에 차쿤의 애절한 보이스 컬러와 특유의 마부스,원카인 랩이 세밀한 감정표현으로 연인과 이별의 아픔이 물씬 느껴질 수 있게 만든 마이너 코드의 슬픈 힙합 곡이다. (사진제공: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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