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선 기자] 엄정화가 문제아들에게 굴욕을 당했다.
9월21일 방송된 SBS ‘송포유’에서는 가수 이승철과 엄정화가 각각 성지고등학교와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를 찾아 합창대회에 나갈 학생들을 지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0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꿈도 목표도 없는 학생들과 합창단을 만들어야 하는 이승철과 엄정화 마스터. 이날 과기고를 찾은 엄정화는 통제가 불가능한 학생들 탓에 어쩔 줄 몰라 했다.
엄정화가 깜짝 등장하자 강단 앞으로 우르르 몰리며 관심을 보였던 아이들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다시 무관심 모드에 돌입했다. 이들은 엄정화가 합창 대회에 대해 설명하자 시끄럽게 떠드는 것은 물론 자리를 박차고 나가 그를 당황케 만들었다.
감당이 되지 않는 아이들에 엄정화는 “나 지금 누구랑 말하니?” “나가지 마 얘들아”라고 말하며 애걸복걸했지만 소용없었다. 어떤 아이는 “우리 엄마랑 나이 똑같다”라고 말하며 나이 관련한 굴욕까지 안기기도.
꿋꿋하게 합창대회에 대해 설명한 후 무대 뒤편으로 다시 돌아온 엄정화는 “나 상처받았어”라며 풀죽은 표정을 지었다. 그는 이어 “박칼린 선생님을 부르지 그랬냐”고 덧붙이며 부쩍 자신감이 떨어진 듯한 모습을 보여 앞으로 아이들을 어떻게 이끌어갈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과기대나 성지고나 만만찮네”, “성지고 가르치는 이승철도 엄청 고생하던데 엄정화도 비슷한 듯”, “그래도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송포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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