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 사이, 가을은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다.청명한 하늘과 적당한 바람만으로도 피크닉을 가야 하는 이유는 충분하다. 강가나 집 앞 공원으로 연인과 함께 가을을 느끼는 것,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가을 자외선, 너 정체가 뭐니?
단, 피크닉을 즐길 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가을 햇살은 여름보다 뜨겁지 않아도 마냥 즐기기에는 위험하다는 사실. 특히 눈으로 들어오는 자외선 양이 여름보다 많다는 사실은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도 사계절 내내 선 크림은 챙겨 바르지만 눈의 자외선을 차단하는 노력은 여름철 선글라스 착용에 그치고 있다.
가을 자외선 차단이 여름보다 중요한 이유는 태양고도가 낮아지며 햇살의 각도가 눈 높이에 더욱 가까워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눈에 닿는 자외선 양이 많아지는 것도 물론, 선선한 날씨에 야외 활동이 늘어나며 자외선에 노출되는 일이 늘어나는 것 역시 주의해야 한다.
피크닉 장소가 물가라면 수면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햇살을 아름답게만 볼 일이 아니다. 수면에 반사된 빛을 통해 들어오는 자외선도 무시할 수 없는데 직간접적으로 눈에 닿는 자외선의 영향은 일시적이지 않고 축적되므로 어느 계절에나 방심하지 않고 꼼꼼하게 차단하는 것이 눈 건강에 좋다.
선글라스만으로는 부족해
자외선 차단은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괜찮을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선글라스를 착용하더라도 테 주변으로 들어오는 자외선은 막지 못해 안심할 수 없다. 자외선 차단 콘택트렌즈는 눈에 밀착해 착용하기 때문에 선글라스를 비집고 들어오는 주변광을 추가적으로 차단해 눈 건강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은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3가지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피크닉용 메이크 오버에도 유용하다. 햇살이 강렬한 강변 피크닉에는 또렷한 눈매를 만들어주는 액센트 스타일이, 활동적인 나들이에는 발랄한 분위기 연출을 돕는 갈색 빗살무늬의 비비드 스타일이 어울린다. 골드 패턴이 은은하게 빛나는 내츄럴 샤인™은 낮에는 물론 저녁 데이트에서도 눈빛 매력을 돋보이게 해줄 것이다.미국 FDA 승인 2등급(UVB 280~315nm에서 95%, UVA 316~380nm에서 70% 이상 차단)의 자외선 차단 기능 외에도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은 아큐브® 트리플케어가 적용되어 풍부한 수분공급과 높은 산소투과율도 갖추고 있다. 특히 서클라인이 눈에 직접 닿지 않도록 렌즈 재질 사이에 위치시키는 BWIC(Beauty-Wrapped-In-ComfortTM) 기술로 안전하고, 투명렌즈와 동일한 두께로 눈이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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