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매력 포텐 터지는 ‘칼라’에 주목!

입력 2013-09-23 18:57  


[손현주 기자] 부쩍 쌀쌀해진 가을 바람에 다양한 칼라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다.

옷을 여미기 위한 디테일였던 칼라가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형형색색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에 최근에는 목걸이 형태까지 출시된 것.

특히 스타들이 선보이는 칼라는 화려하면서 다채롭다. 이에 때로는 차분하고 심플하게, 여성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며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만능 패션 아이템 칼라에 대해 살펴봤다.

독특하고 유니크한 칼라로 시선 사로잡기


뾰족한 각을 앞세우던 칼라의 모양이 다양해졌다. 때문에 심플하고 포멀했던 의상 자체가 특별한 룩으로 연출이 가능해졌다.

더군다나 액세서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화려해진 점이 눈에 띈다. 쇄골이 보일 정도로 깊은 네크라인에 리본장식을 더해 포인트를 살린 최지우의 칼라부터 컬러배색이 독특한 제품, 디자인이 독특하며 과감한 골드 컬러를 더한 것까지 다양하다.

이처럼 화려한 칼라가 있는 의상을 스타들처럼 멋스럽게 소화하기 위해서는 목걸이는 과감하게 생략해야 한다. 칼라 자체가 포인트이기 때문에 목걸이까지 더할 경우 투머치 스타일링이 되기 십상이니 주의하자.

심플한 아이템은 칼라 목걸이로 포인트


의상에 있는 칼라도 멋지지만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가 가능한 실용적인 칼라 목걸이가 주목 받고 있다.

심플한 블랙 니트도 볼드한 칼라 목걸이를 착용하면 화려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룩이 된다. 또한 의상의 컬러에 맞춘 칼라 목걸이는 센스 있어 보인다. 배우 조안은 목걸이 스타일을 착용했으며 신인 배우 하연수는 블랙 컬러의 칼라 장식을 착용했다.

칼라 목걸이의 경우에는 디테일 자체가 화려하므로 조안처럼 심플한 톱과 매치하는 것이 좋다. 반면 칼라 장식의 경우에는 컬러 매치에 신중을 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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