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코리아 서울 및 수도권지역 판매사인 클라쎄오토는 누적판매 2만 대 돌파를 기념해 파사트의 외관을 튜닝한 '파사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클라쎄오토에 따르면 이 차는 2013년형 파사트 2.5 모델에 앞뒤 범퍼 스포일러와 트렁크 스포일러, 사이드 트림 등 액세서리를 덧붙였다. 페달에는 눈에 띄는 색상의 페달캡을 씌워 스포티한 느낌을 살렸다. 엔진 등은 손대지 않아 주행성능은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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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 달간 50대를 한정판매한다. 가격은 가솔린 3,810만 원, 디젤 4,140만 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02-516-0033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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