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헤어라인 교정 “수술? 헤어스타일 변신이 정답!”

입력 2013-10-02 09:50  


[손현주 기자] 넓거나 M자형, 구불구불한 라인 등 의외로 이마가 콤플렉스인 여성들이 많다. 때문에 헤어라인 교정을 위해 심각하게는 모발이식까지 고려하며, 반영구화장을 생각하기도 한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넓은 이마 때문에 한차례 곤혹을 겪은 씨스타의 효린. 데뷔 초부터 트레이드 마크였던 그의 앞머리는 최근 자연스럽게 옆으로 흐르는 헤어스타일로 바뀌었다. 새로운 효린의 헤어스타일은 넓은 이마를 보완해줄 뿐만 아니라 훨씬 자연스러우면서 여성스러워진 느낌이다.

이처럼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것 만으로도 이마에 대한 고민을 줄일 수 있다. 수술이나 시술보다 안전하고 이미지 변신에도 효과적인 헤어라인 교정 헤어스타일을 스타들의 모습 속에서 찾아봤다.

넓은 이마 / 구불구불 이마라인 시스루 뱅으로 해결


여성들에게 이마란 너무 좁아도 문제지만 반대로 너무 넓어도 문젯거리가 된다. 또한 일정하지 않고 구불구불 삐뚤빼뚤한 이마라인은 쉽게 드러낼 수 없는 치부 같은 존재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앞머리. 최근에는 가벼운 느낌에 살짝 비어 보이기까지 한 시스루 뱅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시스루 뱅은 자연스럽게 옆으로 넘겨 연출할 수 있어 앞머리를 기르려는 여성들에게도 강력 추천하는 스타일이다.

다만 시스루 뱅을 연출할 때에는 앞머리와 옆머리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야 한다는 것을 꼭 명심하자. 이렇게 커트해야 스타들처럼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며 어색하지 않다.

M자형 이마 / 살짝 비어있는 헤어라인 자연스럽게 넘긴 스타일로 극복


머리를 묶다가 우연히 관자놀이 근처가 휑한 것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살짝 비어 보이는 이 부분은 헤어 전용 메이크업 제품을 통해 채워주거나 모발을 자연스럽게 내려 커버하면 된다.

하지만 이 방법으로도 부족하다면 자연스럽게 옆으로 넘긴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 여성스러운 것은 물론 자연스러워 남자친구에게도 이마 콤플렉스를 감쪽같이 숨길 수 있다. 특히 탈모 초기증상이거나 선천적인 M자형 이마, 앞머리가 안 어울리는 여성들은 자연스럽게 옆으로 넘긴 헤어스타일이 정답이다.

연출 방법은 모발 뿌리 부분의 볼륨을 살려주는 헤어 제품을 바른 뒤 드라이를 해주면 된다. 보다 손쉬운 방법으로는 아침에 가르마를 가운데로 스타일링한 후 필요에 따라 새롭게 가르마를 연출하면 된다.

▶▶▶ 이마 콤플렉스 타파해줄 ‘머스트 해브 아이템’


살짝 부족한 이마라인을 완벽하게 커버했다고 하더라도 세차게 부는 가을바람 앞에는 장사가 없다. 완벽하게 스타일링하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하루종일 고정시키는 것이다.

레이블엠의 헤어 스프레이는 분사 후에도 딱딱하게 굳는 것이 아닌 빗질이 가능할 정도로 유연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지저분한 옆머리를 차분하게 하기 위해서는 레이블엠의 소프트 왁스와 왁스 스틱이 필수. 잔머리를 정리해 주는데 효과적이다.

하루종일 앞머리, 옆머리, 비어 보이는 헤어라인에 신경쓰다 보면 모발이 기름지는 것은 당연지사. 레이블엠 드라이 샴푸는 모발에 있는 유분을 제거해줘 새로운 스타일링을 가능케 만들어준다.
(사진출처: 토니앤가이,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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