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영 기자] 국내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글로벌 브랜드들 론칭 소식이 이어지며 여성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프랑스 브랜드 클라란스는 서울 콘랜드 스파 테라피스트들을 통해 트리트먼트 제품을 론칭한다. 또한 영국에서 건너온 몰튼 브라운은 유니크한 향으로 한국에 첫 선을 보이며 국내 뷰티피플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올 가을 심신의 안정을 느끼고 싶다면 유럽 코스메틱 브랜드들에 주목하는 것은 어떨까. 색다른 매력을 가진 화장품들로 좋은 날들을 기대해보자.
클라란스, 아로마틱 트리트먼트 단독 론칭

클라란스가 10월 아로마틱 트리트먼트를 콘래드 서울 스파를 통해 국내에 선보인다. 아로마틱 트리트먼트는 강력한 효능을 지닌 엄선된 식물 성분과 모든 단계가 100% 수기로 이루어지는 클라란스만의 독자적인 테크닉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 즉각적인 효과는 물론 편안하고 감각적인 휴식을 선사한다.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콘래드 서울 테라피스트들이 선사하는 견고하면서도 섬세한 터치를 통해 피부는 더욱 탄탄하고 건강하게 되살아난다. 모든 트리트먼트는 최상의 효과를 위해 고객의 피부 타입과 고민을 완벽히 분석한 뒤 진행되어 만족도가 더욱 높다.
아로마틱 트리트먼트는 10월부터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 내 9층에 위치한 콘래드 스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콘래드 스파는 개별 샤워시설, 화장실을 갖춘 그루밍 룸 및 개인 금고가 설치된 트리트먼트 룸, 숙련된 전문 테라피스트로 최상급 시설과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해 웰빙과 럭셔리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몰튼 브라운, 잠실 롯데면세점 오픈

몰튼 브라운이 10월1일 잠실 롯데면세점에 매장을 추가 오픈한다. 1973년 영국 사우스 몰튼 스트리트에서 탄생한 몰튼 브라운은 다양한 변화와 개성을 추구하며 전 세계의 유니크한 향을 모던 영국 스타일로 블렌딩한 프리미엄 퍼퓸 코스메틱이다.
전 라인이 프래그런스를 베이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칼라하리, 대서양, 이집트, 마다가스카르, 기니만, 캐나다, 프로방스, 웨스턴 케이프, 몰디브, 타히티 등 전 세계의 다양한 향을 런던 스타일로 만날 수 있도록 유니크한 향을 선사한다.
한편 몰튼 브라운은 잠실 롯데 면세점을 포함한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미아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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