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튼살 생기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는 ‘튼살 생기는 이유’를 자세히 설명한 게시물이 등장해 여성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에 따르면 튼살은 ‘팽창선조’라고 불리며, 복부나 허벅지 피부가 얇게 갈라지는 것을 뜻한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증세는 일반적으로 체내 부산피질호르몬 증가와 관련 있으며, 갑자기 늘어난 부산피질호르몬으로 인해 진피 내에 콜라겐 섬유가 파괴돼 나타나게 된다고. 해당 글의 작성자는 부산피질호르몬이 사춘기나 임신기에 증가하기 때문에 비만이 아닌 사람에게도 튼살이 발생한다고 전했다.
붉고 하얀 줄이 생기는 튼살은 시간이 지날수록 옅어지며 의학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지만 미(美)적 차원에서 고민하고 치료를 원하는 사람이 많다. 이에 전문가는 단기간 급격히 체중이 증가하지 않게 주의하고, 샤워 후 로션이나 오일로 마사지해 보습력을 높이거나 배와 허벅지를 꼬집듯 잡았다 놓는 동작을 반복해주면 튼살 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튼살 생기는 이유를 알게 된 네티즌들은 “확실한 치료법 나왔으면”, “튼살 생기는 이유? 예방하기 힘드네”, “튼살 생기는 이유, 알아도 그저 열심히 운동하는 수밖에…”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뉴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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