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틴탑 창조가 팬사인회 현장에서 눈물을 보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창조가 팬 사인회 현장에서 해외 팬이 읽어준 편지 내용을 듣고 눈물을 보인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영상에서 창조는 반갑게 인사하며 팬을 맞이했고, 편지를 읽어주는 팬을 향해 미소와 함께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했다. 결국 창조는 편지를 다 듣고 눈물을 흘렸고 눈물을 흘린 뒤 휴지로 눈물을 훔치며 격앙된 감정을 추슬렀다.
이에 틴탑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창조는 또박또박 한국어로 편지를 읽어주는 일본인 팬의 편지 내용에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한편 틴탑은 지난 9월29일 SBS '인기가요'에서 '장난아냐' 굿바이 무대를 펼친 바 있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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