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아이즈 컴백,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로 타 걸그룹과 차별화 '기대↑'

[오민혜 기자] 투아이즈(2EYES)가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무장한 채 컴백했다.

10월8일 투아이즈는 신곡 '슈팅 스타(Shooting Star)'를 4개월 만에 발표해 강렬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층 밝고 건강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팅 스타'는 록 사운드가 더해진 팝 장르로 래퍼 제이켠과 전군이 작사를 맡았으며 Vatsiky, 시온(Zion)이 작곡을 맡았다. 또한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비버 등을 담당했던 톰 코인(Tom Coyne)의 마스터링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투아이즈는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하게 하는 자유분방한 퍼포먼스와 차별화된 이미지로 걸그룹 음악에 지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투아이즈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투아이즈 컴백 반갑다" "신선한 퍼포먼스 기대된다" "투아이즈 컴백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아이즈는 10월9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사진제공: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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