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지난 10일 경기도 포천에서 촬영 중인 모습이 포착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엑소 팬이 직접 촬영한 ‘엑소 직찍 인증샷’으로 화이트 슈트를 입은 6명의 엑소 멤버들이 눈길을 끈다.
원거리에서 촬영된 사진이지만 엑소 팬들은 멤버들의 이름을 정확히 짚어내며 반색했다. 사진 속 멤버는 엑소엠(EXO-M)의 크리스, 레이, 루한, 시우민, 첸, 타오로 보이며 패션모델을 능가하는 조각 같은 비율과 연예인 포스를 엿볼 수 있다.
이날 엑소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표정으로 야외 촬영에 임해 사진을 접한 팬들에게 궁금증을 안겼다. 엑소의 직찍 사진은 현재 온라인 포털 사이트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서 실시간 이슈로 등극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대박! 실물 남신이라던데 영접하고 싶다”, “고화질 사진 공유해달라”, “엑소 엠은 최강 비주얼 군단이다”, “일반인과 비율이 차원이 다르다”, “한숨과 감격, 눈물 나온다” 라며 반색했다.
한편 엑소는 11월 가요계 컴백을 예고하며 ‘늑대와 미녀’, ‘으르렁’의 인기를 이어갈 또 다른 비장의 무기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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