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배우 이다희 측이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0월15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bnt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다희 열애와 관련해 기사를 보고 처음 알았다.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현재 두 사람 다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며, 이다희는 드라마 촬영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같은 날 한 매체는 이다희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의 구본권 대표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내용에는 두 사람이 일로 만나 사랑으로 발전해 2년 정도 관계를 이어왔다고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다희는 지난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 아름다운나라를 통해 데뷔해, 2003년 SBS 드라마 ‘천년지애’를 시작으로 MBC ‘슬픈 연가’, ‘태왕사신기’,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그는 최근 종영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고, 현재는 KBS2 ‘비밀’에 출연 중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아이유 다이어트 비법 "사과-고구마-프로틴으로…" 깜짝
▶ 정인선, 마음가짐까지 폭풍성장 "홍벼리 캐릭터 이해된다"
▶ 이영현 결혼 "가수로서, 한 가정의 여자로서 좋은 모습을…"
▶ 한승연 엄친딸, 美 명문고서 전교 1등까지 '못하는 게 뭐야?'
▶ [bnt포토] 자우림 김윤아, 시스루 뒤태 '완벽 몸매 돋보여~'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