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로이드피아노,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자세한 내막’ 열어

[연예팀] 지난해 8월, 앨범 ‘Still Cut’으로 데뷔한 작곡가 겸 연주자 폴라로이드 피아노가 11월9일 홍대 주니퍼 디딤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자세한 내막’을 개최한다.

지난 6월9일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단독 콘서트 ‘화려한 서막’을 통해 공연 기획뿐 아니라 음악적 교류를 이어온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번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자세한 내막’은 지금까지 보여준 감성적인 모습이 아닌 마치 락 공연에 온 것 같은 색다른 무대가 펼쳐지게 된다. 특히 그 동안 감쳐왔던 폴라로이드 피아노의 다채로운 모습까지 보여줄 예정으로 팬들에게 놓쳐서 안될 공연이 될 것이다. 

한편 객원가수로는 폴라로이드 피아노에게 감성과 여심쟁취를 담당해 준 이지형과 남성 객원가수 속에서 한 줄기 빛과 희망을 담당한 ‘슈퍼스타K 4’ 출신의 이보경이 함께 한다. 공연 시간은 당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로 2회차로 열린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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