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정형돈의 애장품 만화책이 화제다.
10월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본 공연 2주를 앞두고 멤버들과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 준비 진척 상황을 점검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은 애장품으로 60권 분량의 만화책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희열은 “그림이 되게 야하다”며 급 관심을 보였고, 방송에 나가면 안 된다는 말에 자체 모자이크를 실행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만화책은 결국 싫다는 박명수에게 돌아갔고, 정형돈은 “만화책 보면 2세 생겨. 형수님 없을 때 봐야 해”라고 조언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정형돈 만화책에 네티즌들은 “박인권 작가의 여자전쟁 아니야?”, “정형돈 만화책, 대체 무슨 내용일까?”, “정형돈 만화책, 유희열 아쉽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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