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테이지 뷰티] 2014 S/S 서울 패션위크 DAY 4

입력 2013-10-23 10:12  


[박진진 기자] 서울패션위크와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가 함께하는 ‘아시아 제너레이션 넥스트’의 디자이너 베이 첸(Bei CHEN)과 이지연의 2014 S/S 컬렉션 백스테이지 뷰티를 공개한다.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의 컨설턴트 컬쳐앤네이처(CULTURE&NATURE) 천추 원장은 내추럴함을 강조한 헤어 스타일을 제안했다. 정수리 부분에서 부스스하게 나눠지는 머리는 신비로움을, 볼륨감을 줘 땋아 내린 헤어스타일에서는 소녀적인 감성이 물씬 풍긴다.  

디자이너 이지연 (JARRET)
신비로운 소녀와 강인한 여성의 경계


디자이너 이지연(JARRET)은 강인하고 완벽한 여성의 모습과 부드럽고 섬세한 여성상이 한데 어우러진 판타지를 브랜드의 의미와 결합해 현실화하는 스토리텔러다. 2009년 자렛(JARRET)을 론칭하고 2010년부터 서울패션페어에 참가해 다양한 쇼를 선보였다. 

BEAUTY NOTE 여자 모델의 헤어스타일은 미니멀한 의상이 돋보일 수 있도록 과장될 정도의 부스스한 그런지 헤어를 연출했다. 남자모델은 여자와 대조되어 보이도록 깔끔한 포머드 스타일로 단정한 헤어를 선보였다.

HOW TO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헤어스타일이 소녀스러운 느낌을  준다. 때로는 여성스럽고 때로는 신비롭게 표현할 수 있는 여성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1. 헤어드라이어로 머리결을 정돈한다 2. 백콤을 넣어 볼륨감을 준다 3. 스프레이를 이용해 부스스한 머리를 고정시킨다 4. 남자의 경우 8:2 가르마를 탄 후 머리결을 정돈한다 5. 앞, 옆머리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고정시킨다

BEUATY ITEM
헤어 고정력이 탁월한 버블스 수플레, 왁스의 유연함과 젤의 고정력을 동시에 뷰여하는 젤리왁스 픽스 무브, 더 큰 볼륨감과 세련된 질감은 물론 정확한 분사력을 자랑하는 호라이즌 픽스 모두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중국 디자이너 Bei CHEN (BEI)
페미닌 무드의 정점


2014 S/S 서울패션위크에 처음 참가한 중국 디자이너 베이첸(Bei CHEN)은 하이 패션 디자인의 표본이다. 파리지앵 패션과 중국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패션을 선보인다. 의상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에도 탁월한 감각을 뽐내며 우아함이 극대화된 페미닌한 룩을 연출한다.  
BEAUTY NOTE 굵은 웨이브로 여성의 화려함을 표현했다. 볼륨감을 살려 땋아내린 헤어스타일에서는 소녀스러운 감성까지 묻어난다. 긴 웨이브 스타일에 챙이 큰 모자를 써 여성미를 강조했다. 

HOW TO
자연스럽고 탄력있는 웨이브 스타일을 연출했다. 웨이브 세팅기에 모발이 손상되지 않도록 헤어 오일을 골고루 발라준다. 스프레이나 젤을 이용해 웨이브 컬의 탱탱한 정도를 조절해주면 완성된다.
1. 전체적으로 굵은 C컬 웨이브를 넣는다 2. 손에 헤어오일을 적당량 묻혀 모발에 골고루 발라준다 3. 컬이 풀어지지 않도록 스프레이나 젤로 고정시킨다 4. 양쪽 옆머리를 적당량 잡아 땋은 후 가운데로 모아 함께 땋아내린다 5. 모자를 씌울 경우, 머리가 헝클어지지 않도록 잡아준다

BEUATY ITEM
끈적임없이 헤어를 고정시켜주는 픽스 맥스 젤, 어떤 모양이나 방향이든지 연출된 스타일을 오랫동안 세팅해 주는 픽스 디자인 스프레이, 모발에 윤기를 주는 오리지널 미틱오일 모두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도움말 : 헤어 디렉션 by 컬처앤네이처 살롱, 사진출처 :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bnt뉴스 photo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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