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CCTV, YG 사옥 곳곳에…“졸고 있으면 왜 자냐고 전화 와”

입력 2013-10-27 11:00  


[연예팀] 빅뱅 지드래곤이 YG사옥 곳곳에 CCTV가 있다고 밝혔다.

10월2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드래곤의 인터뷰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포터 김태진이 지드래곤 전용 녹음실에 있는 CCTV를 발견,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태진은 “이렇게 CCTV가 많이 있는지 몰랐다. 왜 사옥 곳곳에 CCTV가 있는 건가?”하고 줄문했고, 지드래곤은 “워낙 회사 안에 많은 방이 있고 많은 아티스트, 작곡가가 있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연락하기 번거로우셔서 사장님이 설치하신 것이다”고 설명했다.

지드래곤은 이어 “사람들과 소통을 위해서다. 일종의 감시다”며 “잠자고 있으면 ‘왜 자냐?’라고 연락 오신다”고 즉흥적으로 양현석의 성대모사를 해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CCTV 대박이네” “지드래곤 CCTV에도 안 놀라네” “지드래곤 CCTV이라니. 신경 쓰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지성 대두 사진, ‘비밀’ 조민혁에게 이런 면이? ‘깜찍’
▶ 유재석의 위엄, 아수라장 상황을 한 번에 정리 ‘역시 유느님’ 
▶ ‘WIN’ 송민호 여동생, 걸그룹 출신 송단아 ‘우월한 유전자 입증’ 
▶ 하하 실제 성격, 상꼬맹이 아닌 상남자 “화장실로 끌고 가서는…”
▶ [bnt포토] 홍수아, 너무 짧은 치마 '자꾸 신경쓰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