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이정현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0월25일 가수 이정현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서울이 연상되는 것을 휴대전화나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 보내 주세요. 여러분의 영상이 영화에 등장할 기회입니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사인 CD를 선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우리의 영화 서울’ 프로젝트 홈페이지 주소를 링크해 눈길을 끌었다.
이뿐 아니라 이정현은 자신의 셀카 사진을 한 장 선보이며 근황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이정현은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회색 후드 점퍼 차림의 그는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정현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 건가?”, “이정현 근황 사진 보니 더 예뻐진 듯”, “이정현 근황 맞아? 예전이랑 지금이랑 차이가 뭐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현이 언급한 ‘우리의 영화 서울’은 ‘메이드 인 서울(Made In Seoul)’, ‘워킹 인 서울(Working In Seoul)’, ‘서울 (Seoul)’의 세 가지 주제로 공모한 동영상을 박찬욱, 박찬경 형제가 1시간 분량의 영화로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말한다. (사진출처: 이정현 웨이보,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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