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아 기자] SBS ‘상속자들’의 박신혜가 스태프들에게 방한복을 선물했다.
박신혜는 10월29일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상속자들’의 촬영장에서 제작진 120명에게 겨울 아우터를 깜짝 선물했다. 급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야외 촬영을 하는 스태프들에게 힘을 내자는 취지로 선물을 전달한 것.
선물을 전달하고 난 뒤 박신혜는 “추운 날씨에 배우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며 “기온이 내려가면서 밤 촬영에 어려움을 겪었을 스태프들이 훈훈한 분위기에서 촬영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 이민호 주연의 SBS ‘상속자들’은 격정적인 하이틴 로맨스를 그려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 화담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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