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민혜 기자] ‘슈퍼스타K5’ 참가자 박재정이 할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1월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최종 TOP3를 결정하기 위한 TOP4 박시환, 박재정, 송희진, 김민지의 생방송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박재정은 가수 김도향의 ‘시간’을 선곡해 열창했다. 그는 “이 노래를 부르면 내가 그리워하는 시간이 떠오른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박재정은 “어릴 적에 할아버지가 음식 관련 기업을 창립하셨다. 아이스바 기업이었다.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기 전까지 내게 ‘하고 싶은 일을 해라’고 했다. 나 역시 그런 생각으로 ‘슈퍼스타K5’에 임하고 있다. 노래하고 싶다”고 할아버지와 관련된 일화를 털어놓았다.
박재정 할아버지 언급에 네티즌들은 “박재정 할아버지, 대단한 분이시네” “박재정이 할아버지에 대한 애정이 대단한 듯” “박재정 할아버지는 참 멋진 분이셨던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5’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5’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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