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신상] 거부할 수 없는 화려함

입력 2013-11-05 11:02   수정 2013-11-05 11:02


[박진진 기자] 화려한 네온 빛으로 매혹적인 광채를 선사하는 신제품이 출시되었다. 한층 더 로맨틱한 신비로움을 담은 향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화려함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메이크업 컬렉션까지. 

■ 롤리타 렘피카 ‘미드나잇 프래그런스’ 출시


글로벌 향수 브랜드 롤리타 렘피카는 여덟번 째 미드나잇 리미티드 컬렉션인 ‘미드나잇 프래그런스’를 선보였다.

롤리타 렘피카 미드나잇 프래그런스는 마법이 절정을 이루는 시간인 ‘미드나잇(Midnight)’을 상징한다. 무수히 빛나는 별들이 뒤덮힌 로맨틱한 파리의 깊은 밤의 신비로움을 자아내듯 사과 모양의 바틀에 자수정 색으로 입혀져 거부할 수 없이 화려하고 특별하게 표현되었다.

환상적인 밤 하늘 영롱한 별들을 모아 담은 듯, 첫 번째 향수의 각 노트들의 주요 성분(리코리스 플라워, 자스민, 아이리스, 바닐라)만을 응축하여 프리미엄 성분인 몰약으로 마무리 한 새로운 느낌을 전달한다. 이렇게 더욱 풍부하고 깊어진 향기는 신비로운 마법을 발휘해 어느 때보다 감각적이고 매혹적인 유혹의 향기를 완성한다.

■ 겔랑 2013 크리스마스 컬렉션 ‘크레이지 파리’ 출시


겔랑에서는 더욱 화려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위해 울트라 네온 컬러와 매혹적인 광채를 발산하는 크리스마스 컬렉션 ‘크레이지 파리(CRAZY PARIS)’ 를 출시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빛의 도시 파리(PARIS) 그리고 겔랑의 전설적인 메인 부띠끄가 위치한 ‘샹젤리제 68번지’에서 영감을 받았다. 파리처럼 빛나는 화려한 네온 핑크 컬러가 가미된 텍스처와 ‘68’이란 숫자가 새겨진 케이스는 이번 컬렉션을 소유하고 싶은 강한 욕구를 자극한다.

우아함과 도도함을 동시에 갖고 있는 블랙 라 쁘띠 로브 느와르 보틀에 담긴 ‘쉬머 파우더’의 벌브를 누르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은은한 빛과 향을 풍긴다. 또한 겨울철 피부에 빛나는 생기를 줄 ‘크레이지 메테오리트 파우더’는 무지개 빛과 네온 핑크를 담은 두 가지 타입이다.

‘크레이지 파리 아이 팔레트’는 네 가지 컬러의 섀도우와 두 가지 컬러의 파우더 라이너로 구성된다. 또한 블랙 케이스로 새롭게 변신한 ‘루즈 G 드 겔랑’과 ‘루즈 오토마띠끄’는 우아하고 과감한 핑크 컬러로 앙큼한 입술을 완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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