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가 1년 만에 정규 앨범 ‘허쉬(Hush)’로 컴백했다.
이는 미쓰에이가 두 번째로 발표한 정규앨범으로 타이틀곡 ’허쉬’는 어쿠스틱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한 음악이다. ‘허쉬’는 인기 작곡가인 이트라이브의 곡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이며 미쓰에이만의 포스와 카리스마가 표현됐다는 평이다.
오랜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만큼 미쓰에이의 음악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더욱 더 섹시해진 안무와 스타일링은 카리스마 넘치는 미쓰에이만의 개성이 돋보이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크롭트 톱과 가죽 팬츠의 만남
뮤직비디오에서 미쓰에이는 크롭트 톱을 착용해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탄탄한 복근과 더불어 시크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크롭트 톱은 우월한 미쓰에이 멤버들의 몸매를 한층 더 강조해줬다.
여기에 미쓰에이는 가죽, 페이던트 등 독특한 소재의 팬츠를 매치해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컬러 자체는 블랙 앤 화이트 혹은 올 블랙룩을 연출했으며 올 가을 ‘잇 컬러’인 버건디도 선보여 트렌디한 모습이다.
여기에 골드 네크리스 같은 심플하면서 깔끔한 장신구를 더해줬으며 깔끔하게 묶은 포니테일은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와 절묘하게 매치됐다.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새로운 앨범을 발표한 미쓰에이. 멤버 개개인의 활동이 아닌 4명의 멤버가 오랜만에 함께하는 활동인 만큼 앞으로 그들이 어떤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출처: AQ엔터테인먼트 미쓰에이 페이스북, 미쓰에이 ‘허쉬’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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