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한복자태, 인형 같은 미모 ‘깨물어주고 싶네~’

입력 2013-11-07 18:31  


[최송희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한복 자태를 자랑했다.

추사랑은 최근 진행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추성훈과 할아버지 집인 일본 오사카를 방문했다.

마침 촬영 일정과 맞물린 추사랑의 생일을 맞아 추성훈 부모님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손수 준비한 생일상과 추사랑에게 꼭 맞는 귀여운 한복을 마련한 것.

평소 일본에서 거주하는 추사랑은 한복을 접할 기회가 적었지만 일본 국민 모델인 엄마를 닮아서인지 한복마저도 무척 잘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한복도 잘 어울리네” “추사랑 한복 예뻐요” “추사랑 한복 진짜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1월10일 오후 4시55분 방송. (사진출처: 코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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