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준결승 앞둔 TOP3, 심사위원 삼인방과 ‘깜짝 회동’

입력 2013-11-08 15:14  


[한영훈 기자]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의 TOP3가 3인의 심사위원과 만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11월8일 CJ E&M은 준결승을 앞둔 TOP3가 각각 심사위원 삼인방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과 만나 이색적인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유일한 여성 생존자로 주목받고 있는 송희진은 11월2일 진주에서 개최된 이승철의 콘서트 무대에 서는 특별한 기회를 선물 받았다, 콘서트 중반부에 마련된 특별 무대에 오른 송희진은 이승철의 ‘떠나지마’와 인순이의 ‘Higher’를 열창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희진의 무대에 감동한 관객석에서는 박수갈채가 쏟아져 내렸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박재정은 심사위원 윤종신과 녹음실에서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근 신곡 ‘미스터리(Mr.Lee)’로 컴백한 박지윤이 깜짝 방문해 그 의미를 더했다. 박재정은 윤종신의 디렉팅 하에 박지윤과 함께  ‘윤종신(With 박지윤) - Good bye’을 듀엣으로 녹음하는 등 음악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슈스케5의 히어로 박시환은 이하늘과 힐링 알콜타임을 보내며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 역대 시즌에서 꾸준히 이어져온 셀럽과 TOP10 멤버의 술자리는 슈스케의 인기코너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시즌을 통틀어 이하늘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참가자는 모두 우승자가 되었다는 점을 고려해봤을 때 박시환의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부분이다. 

한편 준결승을 앞둔 TOP3와 심사위원 삼인방의 에피소드는 11월8일 밤 11시 ‘슈퍼스타K5' 준결승전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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