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잡티 없이 매끈한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피부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하려다 보면 메이크업이 두꺼워져 답답한 느낌을 준다. 이럴 때에는 피부 밀착 기능이 뛰어난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컬러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 도자기 피부의 끝판왕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줄 신상 화장품을 소개한다.
■ 시세이도, 내추럴 피니쉬 크림 컨실러 출시
시세이도는 트러블 흔적부터 다크서클까지 감쪽같이 커버하는 ‘내추럴 피니쉬 크림 컨실러’를 출시했다.
‘시세이도 내추럴 크림 컨실러’는 커버력 높은 크림타입의 컨실러다. 지속시간이 길어 하루에도 수 천 번 움직이는 입, 눈 주변의 얇은 피부에 발라도 뭉치거나 지워지지 않는다. 소량만으로도 피부의 결점을 완벽히 커버하며 넓고 좁은 부위 모두 쉽게 발린다. 특히 내용물이 나오는 입구 부분을 뾰족한 모양으로 변경해 양 조절이 더욱 쉽도록 했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아시아 여성 피부에 잘 어울리는 ‘라이트 미듐베이지’와 ‘미듐베이지’ 컬러로 구성되어 주변 피부톤과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두꺼워 보이지 않는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마무리도 특징이다.
■ 클리오, 킬커버 파운데이션 출시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에서 완벽에 가까운 커버로 매끈한 피부 표현을 선사하는 ‘킬커버 하이스트 웨어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
‘킬커버 하이스트 웨어 파운데이션’은 피부 결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하면서도 놀랄만큼 얇게 밀착되는 제품이다. 실리콘 코팅 피그먼트가 최상의 컬러 표현을 구현하여 도포와 동시에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어 덧발라도 밀림 없고 레이어링 횟수에 따라 원하는 커버를 표현해준다.
뉴 샤이니 폴리머(New shiny polymer)성분이 피부 코팅막을 형성해 메이크업을 고정시켜주어 갓 화장한 듯한 피부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해준다. 또한 파운데이션 컬러 구성을 한층 세분화하여 밝은 피부부터 태닝 피부까지 톤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총 6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웜톤과 쿨톤 피부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핑크 베이지 계열과 옐로 베이지 계열로 톤을 다양화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요즘 눈에 들어오는 이다희의 ‘뷰티 시크릿’
▶‘단발 웨이브’로 가을 헤어 고민 타파!
▶인상을 결정짓는 ‘눈썹 스타일링’
▶男女 ‘펌 스타일링’을 완성할 BEST 아이템
▶아쥬레와 바비 브라운이 제안하는 2013 FW ‘힐링 메이크업’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