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고소, 악의적인 합성사진 유포자 불구속 기소 ‘명예훼손 혐의’

입력 2013-11-13 16:43  


[연예팀]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악의적인 합성사진을 유포한 네티즌을 고소했다.

11월1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인터넷에 강민경의 합성사진을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김 모 씨 등 네티즌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월 포털사이트 블로그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 ‘강민경 스폰 사진’이란 제목으로 강민경이 유흥주점에서 남성을 접대하는 듯한 장면이 담긴 합성사진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강민경은 이 같은 사진이 유포되자 해당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의 아이디를 경찰에 고소했고, 한 명을 추가로 더 고소했지만 신원 확인이 안 돼 기소 중지됐다.

강민경 고소 소식에 네티즌들은 “벌 받을 짓 했네” “강민경 고소 잘했다. 대체 왜 이런 짓을…” “강민경 고소? 확실하게 처벌하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김태희 관상, 국내 여자연예인 중 최고 
▶ 젝키 출신 고지용, 미모의 여의사와 12월 화촉 
▶ ‘꽃보다 누나’ 나영석 PD “이승기 짐꾼 아닌 짐” 
▶ ‘대마 혐의’ 송인화, 불구속기소 “호기심에 그만…” 
▶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실화, 평범한 주부의 756일간의 기록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