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뮤직어워드, 눈길 사로잡는 레드카펫 패션 “최강 여신은 누구?”

입력 2013-11-15 16:04  


[윤희나 기자] 11월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멜론뮤직어워드’가 개최됐다.

시상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는 많은 가수와 배우, 모델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아이유, 엑소, 비스트, 샤이니, 다이니믹듀오, 장미여관, 백지영, 김예림, 배우 이유비, 전소민, 김윤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여자 스타들의 화려한 레드카펫 패션에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됐다. 과도한 노출로 화제가 되는 다른 시상식과 달리 이번 ‘멜론뮤직어워드’는 여성스럽고 우아한 스타일의 레드카펫 패션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수 아이유와 김예림은 캐주얼한 느낌의 드레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아이유는 블랙 레이스 미니 원피스에 장미 한송이를 들고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심플한 의상에 볼드한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줬으며 레드립으로 섹시함을 드러냈다.

또한 백지영과 배우 이태임은 우아한 드레스로 레드카펫다운 느낌을 살렸다. 백지영은 가슴 부분에 주얼리 장식이 가미된 실버톤 드레스로 여성미를 강조했으며 이태임은 화이트 롱 드레스로 매혹적인 여신자태를 뽐냈다.

한편 ‘2013 멜론뮤직어워드’의 대상격인 아티스트상, 앨범상, 베스트송상은 각각 그룹 샤이니와 버스커 버스커, 엑소가 수상했다. 신인상은 김예림과 방탄소년단이 공동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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