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경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또 다시 완판을 기록하며 10억 몸값의 위엄을 과시했다.
김연아는 최근 시계 브랜드 로만손의 광고 모델로 나섰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로만손은 리에디션인 뉴온미 컬렉션을 출시하면서 김연아 선수와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공개된 광고 컷에서 김연아는 블랙 시크룩에 파란색 밴드의 모던 클랙식 시계를 매치하였다. 또한 재출시 된 브랜드의 인기모델 뉴 엠마 시리즈도 김연아의 손목에서 빛을 발하였다.
광고 컷이 오픈 되자마자 해당 제품은 무섭게 팔려나가 김연아의 위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김연아가 그간 광고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완판시켰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김연아가 착용한 벨라_RL1253SL는 로만손 특유의 네오클래식 감성이 돋보이는 워치로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격조 높은 우아함을 선사하는 여성용 시계다. 특히 김연아 완판 효과 덕을 톡톡히 본 해당 업체 측은 네이비 컬러와 핑크 컬러가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2014년 2월 소치 올림픽을 목표로 하고 있는 김연아는 12월 크로아티아 대회 출전을 위해 현재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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