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전영중 사망 소식에 “어떻게 이래…말도안돼”

입력 2013-11-21 16:41   수정 2013-11-21 16:41


[연예팀] 방송인 박슬기가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난 개그맨 전영중 사망 소식에 허탈한 심경을 전했다.

11월21일 박슬기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빠 어떻게 이래. 말도 안돼. 아 정말 속상하다. 미안하고. 부디 좋은 곳에서 못 다 이룬 꿈 꼭 펼치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생전 고인과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슬기와 고 전영중은 얼굴을 나란히 맞댄 채 눈을 감고 있다. 편안한 표정에서 생전 두 사람의 절친했던 사이를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전영중은 금일 오전 3시10분께 여의도동 국회 앞 도로에서 125cc 오토바이를 몰고 영등포 방면으로 주행하던 중 마주오던 택시와 정면충돌해 향년 27세 나이로 사망했다. 경찰은 전영중이 헬멧을 쓰지 않고 중앙선을 넘어 달린 점을 주요한 사망 원인으로 보고 있다. (사진출처: 박슬기 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정우 우산쓰기, 눈에 띄는 고아라 편애 ‘폭소’
▶ 마이클 볼튼 ‘히든싱어’ 출연 희망 “기회 된다면 직접…”
<U>▶ ‘유럽여행’ 문근영-김범, 이번 주말 동반귀국 “날짜는…” </U>
▶ 조인성 술자리 포착, 훈남들과 한 자리에… 화려한 인맥
▶ ‘우결’ 제작진 욕설파문, 태민에 “개XX구만”…항의 빗발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