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美의 상징, S라인 몸매 만드는 법

입력 2013-11-22 10:39   수정 2013-11-22 10:39


[최혜민 기자] 추운 초겨울 날씨이지만 여성들의 외모를 향한 뜨거운 열망만큼은 식을 줄을 모른다.

특히 결혼과 같은 중요한 일을 앞두고 운동만으로 완벽한 몸매를 만들고자 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 것. 일반적으로 5월달에 인기가 많을 것 같은 결혼이 통계상으로는 가을, 겨울에 더욱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신부는 결혼 준비로 외모관리에 신경을 집중하게 된다. 얼굴뿐만 아니라 드레스를 우아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S라인 몸매까지 꼼꼼하게 신경 써야 한다. 여성미의 상징인 아름다운 가슴을 만드는 법을 알아봤다.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JK성형외과에 자문을 구했다.

Tip 1. 매일 저녁, 15분씩만 투자하기

운동만으로는 가슴 사이즈를 눈에 띄게 변화할 수 없다면 가슴 마사지를 추천한다. 미온수로 샤워를 한 후 가슴의 상단부와 하단부에 가슴 마사지 전용 크림을 바른다.

크림을 적당히 덜어 바르고 양 손으로 가슴의 라인을 따라 안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며 문질러준다. 10분에서 15분 동안 반복적으로 가슴을 문질러주고 겨드랑이에서부터 가슴 안쪽까지 쓸어 올리는 동작을 반복하면 된다.

이러한 마사지는 뭉친 근육을 이완하면서 가슴 볼륨이 커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슴 피부 자체의 탄력과 주름 개선에도 마사지가 효과적이므로 참고하자. 모유수유를 하는 이들은 가슴의 크기와 모양이 변형될 수 있으므로 꾸준히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Tip 2.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을 원한다면

마사지만으로 볼륨감에 만족할 수 없는 이들은 가슴 확대를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보다 큰 가슴을 원하지만 보형물에 대한 부담감으로 수술이 꺼려지는 이들과 수술한 티 없이 자연스러운 가슴 확대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자가지방이식술을 추천한다.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복부나 옆구리와 허벅지 등에서 채취한 지방을 정제해 미세하게 가슴에 이식하는 방법이다. 이로써 군살은 줄고 가슴은 커지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것.

JK성형외과 권순홍 원장은 “보형물을 원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가슴확대를 원하는 이들에게 자가지방이식 가슴 확대술을 추천한다”라며 “체형교정과 가슴확대가 동시에 이뤄져 아름다운 몸매로 교정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권순홍 원장은 “자가지방이식술은 시술 전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검진 후에 진행되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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