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오로라 공주’ 속 떡대의 출연료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 공식 홈페이지에는 ‘명품 개 연기! 떡대 役의 통키’라는 제목으로 약 1분40초가량의 짧은 영상이 하나 등장해 관심이 집중됐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떡대 역을 연기하고 있는 통키는 알래스카 말라뮤트 종으로 현재 3살 된 수컷으로 알려졌다. 또한 떡대 역시 다른 배우들과 마찬가지로 전용 대기실을 쓰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흥미를 더했다.
떡대는 스님이 키우다 훈련소에 기증한 개로 약 2년 6개월 동안 훈련을 받았으며, 큰 개가 필요하다는 임성한 작가의 요구에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한 매체는 떡대의 한 달 출연료가 1000만원이라고 보도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떡대 출연료를 알게 된 네티즌들은 “훈련 잘됐다고 생각했더니… 진짜 비싸구나” “떡대 출연료, 생각보다 높네” “떡대 출연료가 한 달에 천만원? 이러다 하차하는 거 아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떡대의 명품 연기가 돋보이는 MBC ‘오로라 공주’는 매주 월~금 오후 7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오로라 공주’ 공식 홈페이지)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정우 우산쓰기, 눈에 띄는 고아라 편애 ‘폭소’
▶ 마이클 볼튼 ‘히든싱어’ 출연 희망 “기회 된다면 직접…”
<U>▶ ‘유럽여행’ 문근영-김범, 이번 주말 동반귀국 “날짜는…” </U>
▶ 조인성 술자리 포착, 훈남들과 한 자리에… 화려한 인맥
▶ ‘우결’ 제작진 욕설파문, 태민에 “개XX구만”…항의 빗발쳐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