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현대차, 투싼 FCEV 내년 북미 시판

입력 2013-11-22 02:44  


 현대차가 LA오토쇼에서 투싼 수소연료전지차(FCEV)의 북미 시판 계획을 밝혔다.


 투싼 FCEV는 지난 2월부터 울산공장 수소연료전지차 전용 라인에서 생산됐으며, 현대차 독자 개발의 100㎾ 연료전지 시스템과 2탱크 수소저장 시스템(700기압)을 탑재했다. 수소탱크의 충전 시간은 10분 이내며, 기존 투싼ix와 동등한 수준의 편의 품목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영하 20도 이하에서의 시동 안정성을 갖추고, 충돌·화재·침수 시험 등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상용화에 충분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현대차 미국 판매 법인은 내년 초부터 LA를 중심으로 하는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부터 리스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리스료는 월 449달러(한화 약 53만원)로, 수소 충전 비용과  보증 수리가 포함됐다.







LA=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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