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베이비, 지드래곤 스캔들에 불쾌심경 토로 “쓰레기 연예뉴스”

입력 2013-11-22 20:03   수정 2015-10-01 18:35

[연예팀] 지드래곤과 스캔들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중화권 스타 안젤라 베이비가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11월22일 안젤라 베이비는 자신의 웨이보에 “막 써대는 연예계 쓰레기 뉴스에는 이미 면역됐다. 연예뉴스가 언제부터 작문대회로 변해버렸나”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안젤라 베이비의 글은 지드래곤 열애설에 얽히며 과거사진부터 현 남자친구까지 모든 신상이 다시금 화제가 되는 현 상황에 대한 푸념으로 보인다. 그는 작년 2012 MAMA 뒤풀이에서 지드래곤을 만난 이후 그의 단독 콘서트까지 직접 찾아오는 정성을 보이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 열애설은 시간이 지나면서 소강 상태로 접어드는 듯 했으나 지드래곤이 22일(현지시각) 오전 홍콩 란타우에 위치한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3 MAMA 행사 전 아티스트 미팅에서 안젤라 베이비와 관계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작년 MAMA를 통해 처음 알게 됐고, 그 친구가 내 콘서트를 찾은 것도 사실이지만 단순히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직접 해명하면서 다시금 화제로 떠올랐다.

하지만 안젤라 베이비의 실제 연인은 따로 있었다. 중화권 미남 연기자로 알려진 황샤오밍과 4년째 공개 열애중인 것.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안젤라 베이비는 황샤오밍과 여러 차례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고, 최근까지 부모님과 만나는 등 안정적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 10월 국내 개봉한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에서 배우 김범과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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