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SBS의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주말드라마 ‘열애’, 그리고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 속 화장품이 화제다.
대세 걸그룹 에이핑크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 메이크업 브랜드 터치인솔 제품이 TV드라마에 소개됐다. 터치인솔은 SBS의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주말드라마 ‘열애’, 그리고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 제품을 협찬하고 화면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상속자들은 재벌가 자녀들이 다니는 제국고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등이 출연하여 시청률 22.1% (2013.11.21 닐슨코리아 제공)로 높은 인기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지난 6회 방송 중 김탄(이민호)의 약혼녀인 유라헬(김지원)이 자신의 방 화장대 서랍에서 차은상(박신혜)의 세관신고서를 꺼내는 장면에서 터치인솔 제품이 화장대에 놓였다. 재벌 상속녀의 화장대에 잘 어우러지는 귀여운 패키지가 눈길을 끌었다.
열애는 황신혜, 전광렬을 주인공으로 세 남녀의 사랑과 성공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시청률 7.6% (2013.11.24 닐슨코리아 제공)를 보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드라마 열애 속에서는 5회에 걸쳐 터치인솔 제품을 만날 수 있었다.
제품이 홍난초(황신혜)의 화장대 위에 놓인 것은 물론, 12회에서 튜토리얼키트 2호와 함께 홍난초(황신혜)와 강문희(진서연)가 립크레용 3호를 바르는 장면을 연출해 사용제품에 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두 여자 의 방은 친구에게 배신당한 한 여자의 복수를 그려가는 이야기다. 시청률 10.8% (2013.11.25 닐슨코리아 제공)의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67, 75회 방송에서 민경채(박은혜)가 은희수(왕빛나)의 방에 들어가 화장대를 뒤지는 장면에서 터치인솔의 제품을 소품으로 사용해 눈길을 모았다.
터치인솔 관계자는 “부유층인 여주인공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터치인솔이 노출되어 화려한 스타 메이크업을 위한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와 매치가 잘 되었다. 방송 이후 실제로 노출된 제품의 이름과 가격문의가 빗발쳐 드라마 PPL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전했다.
한편 터치인솔은 화려한 컬러 감과 독특한 개성을 지닌 한류 스타들의 셀레브리티 메이크업과, 시크하고 깊이 있는 매력을 지닌 프로 모델들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담아낸 트렌디&스타일리시 코스메틱 브랜드다. 지난 2012년 4월 론칭한 이래 꾸준히 감각적인 패키지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의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주말드라마 ‘열애’, 그리고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예감] 100만원대 시술을 집에서?
▶[유행예감] 요즘 뜨는 ‘립 래커’ 모아보기
▶“각질이 뭐예요?” 연예인 윤광피부를 위한 각질 관리법
▶“어두운 영화관에서도 빛난다” 그녀의 물광 피부 비밀은?
▶연예인 다이어트 따라하기 “아이유-수지-클라라 몸매 되볼까?”
관련뉴스
